2025. 3. 12. 22:57ㆍ주식/요다다요 주식 리포트
젠지 e스포츠 지분 구조, 관련주 회사, Gen G Esports의 주요 투자자 및 매출 실적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개요
젠지 e스포츠(Gen G Esports)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으로, 2017년에 Kabam 출신의 Kevin Chou와 Kent Wakeford가 KSV eSports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후 2018년에 현재의 브랜드인 Gen.G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젠지 e스포츠의 지분 구조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어 있지 않으나, 주요 투자자와 파트너십 정보는 충분히 알려져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의 지분 구조
젠지 e스포츠의 정확한 지분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가 설립한 드리머스 펀드, NBA 프로 농구팀 LA 클리퍼스의 소액 구단주 데니스 웡, 전 알리바바 미국 시장 투자 부문 책임자 마이클 지서, 마스터클래스의 CEO 데이비드 로지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컨덕티브벤처스, 배터리벤처스, 카난파트너스, 실리콘밸리은행 캐피탈 및 스탠퍼드 대학교와 같은 주요 투자사들도 젠지 e스포츠에 투자했습니다. 이처럼 젠지 e스포츠는 다양한 투자자들과 협력하며 e스포츠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 관련주 회사
젠지 e스포츠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Kabam은 젠지의 초기 창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 Mobil 1과 파트너십을 통해 Rocket League의 Gen.G Mobil1 Racing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Gen.G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제휴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와 관련된 기업 (관련주) 들은 주로 초기 창립 멤버 및 투자사들과 연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련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Kabam: 젠지 e스포츠의 창립자인 Kevin Chou와 Kent Wakeford는 Kabam이라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의 전직 임원 출신으로, Kabam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젠지 e스포츠를 설립했습니다.
- Mobil 1: 젠지 e스포츠는 Rocket League 팀인 Gen.G Mobil1 Racing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윤활유 브랜드인 Mobil 1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실리콘밸리은행은 젠지 e스포츠의 공식 금융 파트너로, 젠지의 자금 유치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젠지 e스포츠 주요 투자자
젠지 e스포츠의 주요 투자자 명단에는 다양한 산업의 유명 인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표 투자자로는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 일본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가 공동 설립한 드리머스 펀드, NBA LA 클리퍼스의 소액 구단주 데니스 웡, 전 알리바바 미국 시장 투자 책임자 마이클 지서, 마스터클래스 CEO 데이비드 로지어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컨덕티브벤처스, 배터리벤처스, 카난파트너스, 실리콘밸리은행 캐피탈, 스탠퍼드 대학교 등 글로벌 벤처 캐피탈과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Gen.G Esports의 주요 투자자
젠지 e스포츠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윌 스미스(Will Smith): 할리우드 배우이자 기업가로서 젠지 e스포츠에 투자하여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혼다 케이스케(Keisuke Honda): 일본의 축구 스타로, 드리머스 펀드(Dreamers Fund)를 통해 젠지 e스포츠에 투자하였습니다.
- 데니스 웡(Dennis Wong): LA 클리퍼스의 소액 구단주로, 젠지 e스포츠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했습니다.
- 마이클 지서(Michael Zeisser): 전 알리바바 그룹 임원으로, 젠지 e스포츠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데이비드 로지어(David Rogier): 마스터클래스 공동 창립자로, 젠지 e스포츠의 콘텐츠 크리에이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 매출 실적
젠지 e스포츠의 매출 실적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지표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는 최근까지 총 5,943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4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최근 기업 가치는 약 2억 5천만 달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은 약 1,870만 달러로 추정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PUBG와 같은 주요 게임에서 획득한 총 대회 상금은 약 1,067만 달러에 달합니다.
젠지 e스포츠의 매출 실적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몇 가지 주요 지표를 통해 그들의 재무 상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연간 매출 추정치: 젠지 e스포츠의 연간 매출은 약 1,870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 총 자금 유치 규모: 젠지 e스포츠는 총 4,6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였습니다.
- 대회 상금 수익: 젠지 e스포츠는 여러 대회에서 총 1,067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이 중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206만 달러, PUBG에서 384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 기업 가치: 젠지 e스포츠의 기업 가치는 2022년 기준으로 약 2억 5천만 달러로 평가됩니다.
젠지 e스포츠는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다양한 게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됩니다.
Gen G Esports의 글로벌 전략
젠지 e스포츠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와 한국 서울의 강력한 연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과 한국의 뛰어난 e스포츠 문화가 결합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20년 서울 다이너스티 경기의 서울 개최, LA 본사 개설, 중국 시장 확대, 그리고 선수 육성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의 지분 구조, 관련주 회사, 주요 투자자 및 매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와 성장 가능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e스포츠 기업 Gen.G e스포츠는 17일 4,600만 달러(한화 약 521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케이스케가 설립한 드리머스 펀드, NBA 프로 농구팀 LA 클리퍼스 소액 구단주 데니스 웡, 전 알리바바 미국 시장 투자 부문 책임자였던 마이클 지서 및 마스터클래스의 CEO 데이비드 로지어와 같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및 IT 업계 핵심 인물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컨덕티브벤처스, 배터리벤처스, 카난파트너스, 실리콘밸리은행 캐피탈 및 스탠퍼드 대학교가 참여했다.
Gen.G는 크리스 박 CEO 및 아놀드 허 COO(최고운영책임자)의 경영 하에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및 e스포츠를 결합하는데 걸맞은 전문성 및 열정을 보유한 다양한 업계 투자자들을 신중하게 구성해왔다. 케빈 추 이사회 회장, 켄트 웨이크포드 부회장과 필립 현 부회장이 이에 포함된다.
크리스 박 CEO는 “Gen.G는 다양한 산업에서 펼쳐질 e스포츠의 무궁무진한 미래만큼이나 다양한 유수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의 파트너들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재해석하고자 하는 Gen.G의 미션을 함께 공유할 것이다. 이는 진정한 글로벌 e스포츠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윌 스미스 및 혼다 케이스케는 두 차례 NBA 챔피언을 거머쥔 바 있는 현 Gen.G 선수 매니지먼트 자문위원인 크리스 보쉬와 함께 Gen.G의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Gen.G 선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en.G가 독창적이며 사업적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 자본은 Gen.G의 글로벌 입지 확장에 사용될 것이다. 미국, 중국 및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e스포츠 리그에서 활동하는 팀을 위해 활용 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Gen.G e스포츠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 및 올해 7월로 예정된 Gen.G LA HQ 오픈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혼다 케이스케는 “윌 스미스와 공동 론칭한 드리머스 펀드가 Gen.G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일본 내 e스포츠 산업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일본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Gen.G의 뛰어난 팀과 e스포츠 업계를 선도하고자 하는 원대한 비전을 보고 Gen.G에 투자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전세계 e스포츠 산업의 부흥을 위해 Gen.G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라운드에서 실리콘밸리은행이 Gen.G의 공식 은행 파트너로 선정되어 이번 자금 유치와 투자자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리콘밸리은행은 Gen.G의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적합한 투자자를 찾는데 기여했고,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조언하였다. 실리콘밸리은행과 Gen.G는 2019년과 2020년에 발표될 이벤트 및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는 한편, 최고의 업계 리더 기업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놀드 허 Gen.G COO는 “이번 투자 유치는 Gen.G에게 있어 놀라운 진전이며, 우리의 비전을 이룩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진전”이라고 전하며, “ Gen.G는 새 투자자들의 지원으로 LA HQ 오픈, 중국 시장 지속 확장, 선수 개발 아카데미 프로그램, 그리고 최우선사항인 2020 서울 다이너스티 경기 서울 개최 등 몇 가지 우선 순위 과제의 결실을 맺어 나갈 예정이다. 아직 남은 할 일이 많지만 우선 이번 투자자들을 팀으로 맞이하고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 발표는 Gen.G가 성과를 이룩한 2018년 한 해에 뒤따라 이루어졌다. Gen.G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PUBG 두 종목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으며, 티나 페레즈 및 매디슨 맨이 포함된 여성 포트나이트 팀을 창단했다. 아울러, 스트리머 크리스틴 발니체크를 조직 내 뉴 게이밍 이니셔티브 부분 책임자로 영입했고, 첫 중국 팀인 클래시 로얄 팀을 창단했다.
이 밖에도, 최초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훈련 시설을 서울 내 오픈하기도 했다. 아울러 3월까지 CWL 프로 리그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콜 오브 듀티 팀을 창단했으며, 에이펙스 레전드 팀을 새로 창단했다. 또한, 미국 기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그룹을 론칭하는 등 2019년 1분기 내에 주요한 성과를 이루었다.
더불어 Gen.G는 마틴 킴 전략적 제휴 부문 부사장의 임명을 발표했다. 마틴 킴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국제 사업 개발 및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그 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기업 및 국제 파트너십을 담당했다. 그는 프로 야구 업계 재직 기간 동안 류현진의 통역사로 활동한 것을 비롯, 한국 관련 비즈니스에 있어 선수 및 구단 측의 자문으로 활동했다.
젠지 e스포츠 지분 구조, 관련주 회사, Gen G Esports의 주요 투자자 및 매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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